남자는 키 클수록 성경험 상대 많다

여성은 자신보다 살짝 큰 상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shutterstock.com)

키가 큰 남성일수록 성경험 상대가 많다는 통계가 나왔다. 미국 채프먼대 연구팀이 6만5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연구팀은 신체의 크기와 섹스 파트너 수 사이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균보다 키가 작은 사람은 키가 큰 사람에 비해 관계를 맺은 상대가 1~3명 가량 적었고, 신장이 작을수록 상대의 수는 점점 줄어든다는 점을 알아냈다.


연구의 저자인 데이빗 프레데릭 박사는 “짝짓기 시장에서 신장의 중요성이 밝혀졌다”며, “여성은 상대 신장의 최저치를 설정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여성은 자신보다 살짝 큰 상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신장의 평균을 상회하는 남성은 자연스레 높은 수치를 형성하게 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한 편, 저체중 여성은 성경험 상대가 유난히 적었다. 프레데릭 박사는 “체중에 불만이 크고 거식증에 시달릴 확률이 높아 몸을 쉽사리 남에게 보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저체중 여성은 엄격한 도덕률을 고수하는 성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현중 에디터 soxak@sox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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