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술자리, 섹스로 이어질 가능성↑

음주는 첫 만남의 어색함을 없애고 긴장을 푸는데 도움이 된다. (사진=shutterstock.com)


첫 만남에서 술을 마시면, 그 날 섹스를 경험할 확률이 높아진다. 최근 영국의 한 만남 사이트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성 86%, 남성 92%가 이와 같이 응답했다고 보도했다.

 

이 설문에서 여성 4명 중 3명은 술을 마시면 남성을 몰랐던 매력을 찾게 된다고 답했다. 같은 질문에 남성도 84%가 동의했다. 술이 눈에 콩깍지를 씌워 사람의 첫인상을 바꾼다는 것이다.

 

남성 중 64%는 첫 만남에서 술자리를 한 후 섹스를 한 경험이 있었으며, 이들 중 76%는 상대방을 다시 만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 68%와 남성 82%는 첫 만남에서 음주를 선호했다. 첫 만남의 어색함을 없애고 긴장을 푸는데 술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성 72%와 남성 87%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 내용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지난 10일 보도했다.


최현중 에디터 soxak@soxak.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 조건 만남 미친페이

    20대 상태 평타이상 1-15, 30대 1-10. 40대이상 1-5

    텔비포함

    http://obba6.com 들가서 체험해봐도 좋을듯...

    가성비 최고죠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임신 전 음주도 태아 발달에 나빠 (연구)

    임신 전 음주가 태아 발달 이상, 기형, 거대아 출산 등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실험모델과 임신코호트를 통해 가임기 여성의 임신 전 음주가 태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다. 국립보건연구원의 동물모델 연구에 의하면 임신 전 음주는 임신 능력을 감소시키고, 산모의 대사기능 이상 유발, 태아발달 이상과 기형아 및 거대아 출산율 증가, 그리고 출생 후 성장 저하 등에 영향을 미친다. 임신 중 음주 폐에 대한 연구 및 근거들은 그동안 많았지만, 임신 전 음주에 대한 이 같은 실험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립보건연구원 김원호 박사 연구팀(이유정, 김지연, 이대연(공동 제1저자))은 5% 알코올이 든 식이를 임신 전 2주 동안 마우스에 섭취시켰다. 그리고 임신을 유도한 다음, 태아발달-출산-성장에 이르는 각 단계에서 생체 내 산모와 태아 각 조직들에서의 대사기능 변화를 조사·분석했다. 알코올 적응기(1, 2, 3% 알코올)를 거친 7주령 마우스에 5% 알코올이 든 식이를 2주간 섭취케 한 후 임신을 유도한 결과, 임신능력 22%, 태아수 11%, 태아발달능력은 23% 감소했고, 발가락 기형은 7% 증가했다. 또한, 출생 직후 몸무게는 정상군에 비해 1.87배 높았으나, 생후 1주, 2주, 3주에서의 몸무게는 크게 감소했다. 출생 후 나타나는 거대아와 성장발달저하 현상은 임신중반 이후 산모에서 알코올 섭취에 따른 공복혈당 저하와 일치함이 확인됐다. 임신 전 음주를 한 산모에서 혈당 분해 능력(GTT)이 크게 감소돼 있었고, 지방간 형성은 증가했으며, 이러한 현상이 태아 발달 이상 및 거대아 발생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는 점도 확인됐다. 실험동물모델 결과를 확인하기 위한 후속연구로,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 임신코호트(4542명)를 활용한 분석 연구를 진행했다. 임신코호트 중 추적탈락, 복수임신, 당뇨·고혈압 등 주요 질환을 가진 산모를 제외한 2886명을 최종연구에 포함해 분석했다. 임신 전 음주를 전혀 하지 않은 비음주군(561명), 일반음주군(2099명), 고위험음주군(226명) 세 군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임신 전 고위험음주군에서 거대아 출산율은 7.5%로 비음주군 2.9%, 일반음주군 3.2%에 비해 2.5배 이상 높았다. 임신 전 고위험음주와 거대아 출산 간의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에서도 그 위험도가 비음주군에 비해 2.3배 증가했다. 이는 동물모델에서와 같이 임산부에서도 임신 전 고위험음주가 거대아 출산위험을 높이는 주요 위험지표임을 보여주는 결과다. 실험동물모델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근호에 게재됐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英, 5명 중 1명은 취객 피해…성관계 강요 등 심각(연구)

    영국인 5명 중 1명은 지난 1년간 주변 음주자로 인해 피해를 입었으며 일부는 성적으로 강요를 당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공중보건국 연구결과다. 연구팀은 만 16세 이상의 4,881명을 대상으로 알코올 섭취와 이로 인한 피해 등에 관해 설문했다. 그 결과 5명 중 1명은 지난 1년 간 다른 사람의 음주로 인해 피해를 입었고, 그중 일부는 성관계를 강요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의 가장 큰 위해성은 타인의 단잠을 깨우거나(8%), 불안감을 야기하는 것(7%)이었다. 그러나 20명 중 1명은 육체적으로 위협을 받거나 폭력을 당하거나, 강압적으로 성관계를 갖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자에게 성적으로 강요를 당한 사람은 주로 파트너(40%) 또는 동거인(23%)에게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낯선 사람에 의해 피해를 입은 경우(19%)도 많았다.  연구팀은 “음주의 해악은 널리 알려져 있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고 있지만, 수면장애와 같은 사소한 것도 반복적으로 경험하면 건강과 삶의 질이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하고 “알코올과 관련된 정책은 음주자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영국에서 실시된 알코올 관련 피해에 관한 가장 큰 조사다.  이 연구는 온라인 저널 BMJ Open에 게재됐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첫 데이트 음주 시 가장 적절한 음주량은?(연구)

    첫 데이트 때 술을  다섯 잔 이상 마시면 성관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인연을 두 번째 데이트로 이어가고 싶다면 두 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약물알코올중독센터(AAC)가 남녀 1,002명(여성 51%)을 대상으로 ‘첫 데이트 때의 음주 습관’을 설문 조사한 결과다. 조사는 서비스업체 ‘아마존 미케니컬 터크’(Amazon's Mechanical Turk)의 도움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63%는 데이트에 앞서 술을 마시지 않아 에티켓을 지킨다고 밝혔다. 그러나 약 37%는 긴장을 늦추기 위해 사전에 술을 한 잔 이상 마신다고 답변했다. 상당히 많은 젊은 남녀가 첫 데이트 때 술집을 찾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서먹서먹한 사람과 격식을 차린 식사를 하지 않아도 되고, 대화가 술술 풀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첫 데이트 때 약 26%는 술을 딱 한 잔만 마신다고 밝혔다. 하지만 38%는 두 잔을, 약 13%는 세 잔을, 약 4%는 넉 잔을, 또 약 4%는 다섯 잔을 각각 마신다고 답변했다. 미국인은 하루 평균 1.35잔을 마신다. 다섯 잔 이상 술을 마신 사람들은 약 51%가 당일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세 잔을 마신 사람들의 약 24%, 넉 잔을 마신 사람들의 약 41%가 각각 그날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술을 전혀 마시지 않고 첫 데이트를 한 사람들 가운데 당일 성관계로 이어진 비율은 약 10%였다. 하지만 술을 네 잔 이상 마신 사람들의 인연이 두 번째 데이트로 이어질 가능성은 11%로 가장 낮았다. 두 번째 데이트로 이어진 경우는 평균 두 잔을 마셨을 때가(28%)로 가장 많았으며, 한 잔 마셨을 때(19%), 세 잔 마셨을 때(17%), 마시지 않았을 때(14%) 순이었다. 조사팀은 두 번째 데이트를 성사시키는 데 작용하는 다른 요인으로 정식 코스 식사 데이트·주말 데이트·첫 데이트 전 최소한 일주일 동안 채팅 등의 선택 여부를 꼽았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녀 응답자들의 대부분은 술을 다섯 잔 이상 마시면 성관계 제의를 수락하는 데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남성의 약 79%, 여성의 52%는 다섯 잔을 최대 주량(한계선)이라고 밝혔다. 또 성관계 제의에 동의를 표시할 수 있는 정도의 최대 주량을 넉 잔이라고 밝힌 남성은 약 22%, 여성은 약 9%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여성들의 약 61%는 술을 다섯 잔 이상 마시면 상대방의 성관계 제의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답변했다. 남성들의 경우 그 비율은 49%였다. 남성들이 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세 잔 또는 넉 잔을 성관계 제의를 수락할 수 있는 최대 주량으로 꼽은 남성들의 비율은 각각 19%였다. 한편 데이트가 썩 잘 되지 않았다고 느낄 경우 응답 남성의 약 31%는 음주량을 늘렸고, 약 36%는 음주량을 바꾸지 않았고, 약 33%는 음주량을 줄였다고 밝혔다. 여성들의 경우 약 43%는 음주량을 줄였고, 약 25%는 음주량을 항상 똑같이 유지했다고 답변했다. 조사팀은 첫 데이트 때는 절제를 통해 술을 두 잔 정도 마셔, 두 번째 데이트를 성사시킬 확률을 높이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오르가슴을 느낀 적 있나요?

    회사원 박모씨(28·여)는 남자친구와 섹스를 즐기지만, 오르가슴을 느낀 적은 없다고 생각한다. 영화나 소설 속 묘사처럼 ‘폭죽이 터지는 느낌’, ‘눈물이 날 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남성의 절정은 ‘사정’으로 쉽게 구별하지만, 여성의 오르가슴은 헷갈리기 쉽다. 박씨는 정말 오르가슴 경험이 없을까? 오르가슴의 일반적 증상 미국 성 학회 <휴먼 섹슈얼리티>에 따르면, 여성은 오르가슴을 느낄 때 자궁과 질, 항문 근육이 저절로 수축되며 음핵과 골반, 다리 등에서 강렬한 쾌감을 느낀다. 수축은 약 1초 간격으로, 한 번에 3~15회 가량  전달된다. 근육 수축 횟수와 강도가 절정의 세기를 좌우한다. 이 때 클리토리스는 피가 쏠려 일시적으로 색이 짙어지며, 오르가슴 후 자극되면 아프다. 더불어 엔돌핀 분비로 불안과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무아지경에 빠진다. 흥분이 유지된 채 이 증상이 반복되면 멀티 오르가슴이다. 마음가짐이 중요 위와 같은 오르가슴을 느낀 적이 없으면 문제일까? 미국의 성의학 전문가이자 부인과 의사인 마이클 크리츠만은 “오르가슴은 환경과 노력의 문제이므로, 느낀 적이 없다고 해도 문제는 아니다"면서 "생식기 구조상 모든 여성은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으므로 꾸준히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영국의 성 상담가 이언 커너 박사는 “오르가슴에 이르지 못하는 주된 원인은 클리토리스 자극이 소홀한 탓”이라며 "오르가슴을 느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보라"고 조언했다. 오르가슴 훈련에는 스트레스 완화, 전희 공들이기, 파트너와의 소통, 자위, 케겔 운동 등이 효과가 높다고 알려졌다. 물론 아직까지 ‘폭죽이 터진 적’이 없어도 상심할 필요는 없다. 미국의 성 건강 전문가 켄달 맥캔지 박사는 “오르가슴은 상대적이어서 눈물을 흘리기도, 몸을 살짝 떨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심리 상담가 체리 트래비스는 “오르가슴 여부만 신경 쓰면 쾌감에 방해된다. 섹스에 답은 없다”고 말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암 2위 전립선암, 왜 이렇게 급증할ㄲ?

    전립선암이 최근 급격히 증가하며 남성암 2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조기검진을 통한 조기 진단과 신약을 활용한 병용요법의 발전으로 생존율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PSA 혈액검사를 통한 조기 선별과 적절한 치료법 선택이 환자의 생존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한다. 21일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 전립선암 발생자 수는 2017년보다 약 58% 증가해 전체 암 중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전체 신규 암 28만2047건 중 전립선암은 2만754건으로 전체의 7.4%를 차지했다. 남성암 순위는 폐암에 이어 2위로, 대장암과 위암, 간암을 앞질렀다. 전문가들은 평균 수명 증가와 서구화된 식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 경희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정우 교수는 “전립선암은 조기 발견 시 완치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다”며 “PSA 수치가 3ng/mL 이상이면 MRI 등 정밀 검사를 통해 확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전립선암은 전립선염이나 전립선비대증에서도 PSA 수치가 상승할 수 있어 정밀한 진단이 필수다. 이 교수는 “60세 이상 환자가 90%에 달해 50세 이상 남성은 매년 검사를, 가족력이 있다면 45세부터 검사를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치료법의 발전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로봇수술과 방사선 치료가 널리 활용되면서 수술 후 합병증과 회복 기간이 크게 줄었다. 이정우 교수는 “로봇수술은 정밀한 시야 확보가 가능해 출혈과 후유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며 “비용이 높지만 환자 만족도는 꾸준히 상승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방사선 치료 역시 세기조절 및 영상유도 기술의 발전으로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치료 정밀도를 높이고 있다. 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영경 교수는 “표면유도 방사선 치료는 피부 표식을 남기지 않고도 환자의 미세 움직임을 실시간 추적할 수 있어 치료 정확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시더스사이나이병원 연구진은 말기 전립선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병용요법 결과를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호르몬 치료제에 신약 ‘엔잘루타마이드’를 추가한 치료법으로 사망 위험을 40.3% 낮췄다. 이번 임상시험은 전 세계 17개국 244개 병원에서 10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결과는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게재되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에서도 발표됐다. 시더스사이나이병원 암·생활습관 통합연구센터장 스티븐 프리드랜드 박사는 “재발 후 뚜렷한 치료법이 없던 말기 환자에서 놀라운 생존율 개선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참여 환자들은 수술과 방사선 치료 후 PSA 수치가 급상승한 생화학적 재발 환자였으며, 호르몬제 단독요법이나 신약 단독요법보다 병용요법을 받은 그룹에서 장기 생존율이 가장 높았다. 연구팀의 김형 비뇨기과 과장은 “이 병용요법은 사망 위험이 높은 재발성 전립선암 환자의 새로운 표준 치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엔잘루타마이드는 화이자와 아스텔라스 제약이 공동 개발한 약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고 미국국립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 전립선암 환자의 90% 이상은 60세 이상으로 평균 진단 연령은 71세다. 조기 검진과 치료 기술 발전이 맞물리면서 완치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꾸준한 정기검사와 병기별 맞춤 치료가 여전히 가장 중요한 대응책이라고 강조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성기암 치료법 전기 마련될까

    ‘남성 성기 암’에 대한 정밀 치료법 개발 작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암 종합센터의 이 연구는 남성 성기암의 치료에 하나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 생식기 암은 성기의 내부 조직이나 피부에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이 암은 95%가 ‘편평세포암종'(squamous cell carcinomas)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유형의 암은 남성들에게 발병하는 암의 17%를 차지한다.성기암에 걸린 환자들이 의존하는 단 하나의 치료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특히 악성의 성기암에는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연구를 이끄는 스코트 톰린스 교수는 “성기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목표를 정확히 겨냥해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폐암, 두부(頭部)암이나 경부암 등 다른 편평세포암종과 유사한 점들을 찾아내고 43건의 성기암 사례를 대상으로 암의 진전단계, 증상 정도, 아류(亞流)형 등에서 다양한 양태를 분석하고 있다. 톰린스 교수는 “종양과 전이 간의 유전적 변형과 변이성에 바탕해 여러 처방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면서 “이번 연구가 남성 성기암에 대한 치료법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에 발간된 ‘암 연구(Cancer Research)’ 저널에 실렸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갑자기 음경 통증? 이 증상 무시하면 큰일

    음경 통증은 일상에서 느끼는 일시적 불편감부터 성관계를 방해하는 만성 통증까지 매우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며 호전되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즉각적인 진료가 필요하다. 현재 비뇨기과 진료에서 음경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고령층뿐 아니라 젊은 남성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질환들이 원인으로 작용하며 일부는 응급 처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음경이 휘어지고 통증이 생긴다면 '페이로니병' 의심 페이로니병은 음경의 백막이라는 조직에 흉터가 생기며 발생하는 질환으로 음경이 비정상적으로 휘거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일부 환자는 발기 직전 '딱' 하는 소리를 느끼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남성 20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은 이 질환을 겪는다. 이 중에서도 1~2%는 성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상태로 진행된다.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지만 30대 이하 젊은 남성에게도 발견된다. 치료는 증상 정도에 따라 달라지며 심한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대표적인 수술법으로는 흉터 조직 절제나 음경 보형물 삽입이 있다. 응급 상황으로 번질 수 있는 음경 골절과 기타 질환 음경 골절은 발기된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충격을 받을 경우 발생할 수 있다. 발기 조직의 막이 찢어지는 심각한 상태로 ‘딱’ 하는 소리와 함께 통증, 붓기, 멍이 나타난다. 이런 경우는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치료가 지연되면 영구적인 발기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드물긴 하지만 반드시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음경 통증을 유발하는 다른 원인도 다양하다. ▲백반경화증은 흰색 반점이나 돌기가 나타나는 만성 피부질환으로 통증뿐 아니라 해부학적 문제도 초래할 수 있다. ▲포경은 포피가 음경에서 완전히 젖혀지지 않아 통증이나 위생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특히 포경 수술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음경에 단단한 병변이 생길 위험이 있으며 ▲위생 상태가 불량한 경우 음경암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전문가들은 이 경우 반드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씻어도 사라지지 않는 고환 냄새... 알고 보니 이런 이유?

    고환과 음경 부위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는 위생 문제를 넘어 곰팡이 감염이나 성병, 심지어 암까지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될 수 있다. 특히 냄새가 지속되거나 분비물, 통증 등 다른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단순한 체취로 보기 어렵다. 방치할 경우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6일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고환 부위의 냄새는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된 땀이 피부에 있는 세균과 반응하면서 발생할 수 있다. 체취는 유전이나 음식, 나이 같은 요인의 영향도 받지만 특히 비린내나 치즈처럼 강한 악취가 나는 경우에는 감염이나 질환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청결 관리가 미흡할 경우 땀과 피지, 각질, 먼지 등이 쌓이면서 세균이 번식해 시큼하거나 상한 우유 같은 냄새가 날 수 있다. 이때는 따뜻한 물과 순한 비누로 하루 한 번 이상 씻고 통기성 좋은 속옷을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개선이 가능하다.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씻어야 하며 바지는 여유 있는 것이 좋다. 포경 수술을 받지 않은 남성에게 흔한 스멕마도 냄새의 원인이다. 이는 기름과 각질, 땀 등이 뭉쳐 형성된 흰색 물질로 치즈처럼 강한 악취를 동반한다. 포피를 조심스럽게 젖혀 따뜻한 물로 닦아내는 것이 필요하며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한 청결 유지가 중요하다. 악취가 동반되는 성병도 원인 중 하나다. 트리코모나스 감염증은 거품 형태의 분비물, 가려움, 배뇨 시 통증 등을 유발하며 클라미디아, 임질, 헤르페스, 매독 역시 냄새를 동반할 수 있다. 치료는 원인 병원체에 따라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로 진행되며 콘돔을 사용한 안전한 성관계가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곰팡이 감염도 흔한 원인이다. 칸디다균이 증식하면 귀두나 포피 아래에 흰 분비물과 함께 악취가 생기고 가려움이나 염증이 나타난다. 항진균제 연고나 경구용 약물 치료가 필요하며 특히 항생제를 복용 중이거나 당뇨 환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감염 위험이 높다. 세균 감염은 외부 상처나 피어싱 부위를 통해 발생할 수 있다. 질염균이 전염되거나 포니에 괴저 같은 중증 감염으로 이어질 경우 썩는 듯한 냄새와 함께 발열, 구토, 혼란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이 경우 항생제 치료뿐 아니라 응급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드물게는 음경암이 원인일 수 있다. 포피나 귀두에서 악취 나는 분비물, 멍울, 궤양, 염증 등이 나타나면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해야 하며 포경 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에게서 발생 위험이 높다. 치료는 암의 크기와 전이 여부에 따라 다르다. 한편, 평소와 다른 악취가 계속되거나 이상 증상이 동반된다면 단순히 씻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섹스 자주 할수록 행복할까?

    사랑이 충만한 섹스는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실제로 섹스 후에는 도파민과 옥시토신 등 행복 호르몬이 다량으로 배출돼 스트레스 수치를 낮춘다. 그렇다면 섹스를 많이 할수록 더 행복해질까?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사회심리학자인 에이미 뮤이즈 박사가 3개의 조사 자료를 분석해 섹스 횟수와 행복감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분석은 시카고 대학의 조사를 비롯한 온오프라인의 3개 자료, 총 30,645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결과 섹스횟수가 늘어날수록 행복도가 함께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만족감도 동시에 증가했다. 그러나 섹스횟수가 주당 1회를 넘을 경우에도 행복도가 더 높아지지는 않았다. 안정적인 이성애 연인 간에는 주당 1회 섹스를 하는 커플이 가장 많았다. 섹스를 하는 빈도가 낮을수록 연인이나 부부 간의 행복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를 이끈 에이미 뮤이즈 박사는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는 커플이 행복하다”면서 “주 1회의 섹스는 삶의 행복도를 높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조사 내용은 사회심리학과 인간과학 저널 최근호에 실렸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755152553.388968
Original 1755152617.0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