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마스크 끼고 섹스하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성관계 시 키스를 생략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하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캐나다 의료 총책임자는 3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 같은 섹스 옵션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캐나다 공중보건 최고책임자인 테레사 탐에 의하면 정액이나 여성의 질에서 나오는 액체를 통해서는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 하지만 파트너와 성관계를 하는 동안 키스를 한다면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코로나19 감염은 대부분 밀접 접촉 상태에서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경로를 따르기 때문에 이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테레사는 “바이러스를 확산시키거나, 감염될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켜할 것들이 있다”며 신체가 가깝게 맞닿는 행동에 주의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관계를 가진 뒤에는 한동안 자신과 파트너에게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모니터링하는 기간이 필요하다고도 덧붙였다.

더불어 팬데믹 시대를 보내는 동안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섹스 방법은 혼자 시간을 즐기는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감염은 대면 접촉을 통해 이뤄지는 만큼 혼자 보내는 시간이 가장 안전하다는 것이다.

테레사는 “성 건강은 전반적인 몸 건강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우리 몸을 보호하면서도 신체적 친밀감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속삭편집팀 soxak@sox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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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 중. 그러나 옛 애인과도 계속 문자를 주고받는다. 이 사람, 쿨한 걸까? 혹은 성숙한 걸까?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만 진실은 다를 수도 있다. 임상 심리학자인 라마니 두바술라 박사에 따르면 “나르시시스트 중에 옛 애인과 연락하는 습관을 가진 이들이 많다.” 왜일까?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전문가의 의견을 소개했다. ◆ 인정 = 나르시시스트, 즉 자기도취적인 이들은 언제나 주변의 관심과 지지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엑스(ex, 전 배우자 혹은 애인)’는 그걸 얻는데 더할 나위 없는 상대다. 현재의 파트너에게는 그런 식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자신의 성숙함 덕분이라 설명할 지도 모른다. 아니면 인간미가 넘치는 까닭이라 포장할 수도. 그러나 실은 이기적으로 누군가의 인정을 구하고 있을 뿐이다. ‘엑스’의 입장이라면 그런 관계는 잘라내는 게 좋다. ‘이 사람이 나를 못 잊는구나’ 애틋한 마음에 곁을 줬다가 몇 년을 끌려다닐 수도 있다. ◆ 집착 = 역설적이지만 자기도취적인 이들은 흔히 자존감이 약하다. 그래서 연애가 실패했을 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게 어렵다. 자존감 강한 사람이 떠나간 애인을 생각하며 그리움에 어쩔 줄 모른다면 나르시시스트는 ‘차였다’는 느낌 때문에 괴로워한다는 뜻이다. 특히 ‘엑스’가 부유하거나 매력적이거나 훨씬 젊거나 하는 식으로 그들이 중요시하는 어떤 가치를 가진 존재라면 더더욱. ◆ 비밀 = 나르시시스트들은 비밀을 사랑한다. 두바술라 박사는 “평범한 사람들이 돈이며 권력을 의지처로 삼듯, 자기도취적인 이들은 비밀에 기댄다”고 설명했다. 자유롭게 가공하고 마음껏 과장할 수 있는 비밀, 지루한 일상을 드라마틱하게 포장할 수 있는 재료로서의 비밀은 곧 그들 삶의 무기라는 것. 그러니 나르시시트들은 ‘엑스’를 깔끔하게 정리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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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정자 운동의 뇌관, 아연

    남성에게 인기가 있는 영양 보충제, 아연! 정력제로 알려져 있고, 인터넷이나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 아연을 매일 섭취하는 남성이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아연과 정력의 관계를 제대로 알고 있는 분들은 드문 게 현실입니다. 남성분들이 왜 아연을 섭취해야 하는지, 실제 정력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선 굴의 외양이 남성의 고환과 닮아서, ‘사랑의 묘약’이라 불렸고, ‘굴을 먹어라, 그러면 더 오래 사랑할 수 있다(Eat oyster, love longer)’는 서양 속담도 존재했다고 합니다. 희대의 플레이보이 카사노바도 매일 저녁 식사 때마다 정력 식품인 굴을 빼놓지 않고 먹었다고 하는데요. 굴이 이처럼 정력 식품으로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굴속에 아연, 아르기닌, 글리코겐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연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와 정자 생성을 돕는 미네랄로 알려져 있어, 예로부터 남성들이 항상 식품이나 별도 영양제를 통해서 보충해 왔습니다. 특히 정자의 활동성을 증가시키는 데 아연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아연에 붙은 별칭도 ‘섹스 미네랄’! '정력이 좋다'라는 말에는 정자의 운동이 활발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보다 현대 남성의 정자 수는 줄고 운동성은 저하되고 있다고 하죠. 그러다 보니 요즘 SNS에는 정자 상태를 활발하게 해준다는 각종 영양제 광고가 흘러넘칩니다. 아연 영양제 역시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일단 아연은 우리 몸에서 면역 체계·성장·DNA 생성·상처 회복·효소 활성·감각 등에 관여하는 중요한 미량 원소입니다. 남녀 모두의 생식기관 발달과 호르몬 생산에 필수적인 미네랄로 유명하죠. 게다가 아연은 DNA가 포함된 정액 안의 염색질을 안정화하는 데 기여해서, 아연이 부족하면 정액이 허약해지기 때문에 임신을 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또, 아연이 부족하면 정자 형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요. 게다가 전립선과 정액에서 차지하는 아연의 비중을 고려하면, 왜 아연이 남성 정자 운동의 뇌관인지 이해가 가능합니다. 아연은 다른 인체 장기와 비교해 볼 때 전립선에 10배, 정액에 100배가량 높은 농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높은 농도의 아연은 전립선의 대사를 정상화해주고 외부 세균이나 해로운 물질로부터 막아주는 역할을 해서, 전립선염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질 내의 수많은 세균으로부터 정자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역할도 합니다. 즉, 전립선과 남성 성 기능에도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성이라면 꼭 챙겨야 할 영양소라는 점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아연은 어떻게 섭취하면 좋을까요? 아연은 체내에서 만들어 낼 수가 없기 때문에 보통 식품으로도 쉽게 보충이 가능합니다. 권장량 남자 기준 10mg(여자는 8mg)을 기준으로 보면, 카사노바가 많이 먹었다고 하는 굴은 80g 정도만 섭취해도 하루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고, 돼지고기나 소고기도 200g 정도로 하루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긴 합니다. 다만, 식품 속의 아연은 체내 흡수율이 낮은 편으로, 식사를 통한 섭취로 아연이 부족한 사람은 아연 영양 제로 보충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시판되고 있는 아연 보충제에는 한 알에 10mg 정도의 하루 권장량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만, 영양 보충제로 아연을 복용할 때에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아연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구토 등이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본인에게 필요한 아연의 적절한 양을 파악해서 식사에서의 부족분을 아연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이 건강한 정자 운동을 유지 관리하는 데 필수 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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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파치노는 83세에 득남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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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 중 성관계 할까요? 말까요?

    의외로 많은 커플들의 고민 중 하나가 생리 중 성관계 할지 말지 여부! 특히 장거리 연애를 한다든지 이런 분들은 일주일에 한번 뭐 한 달에 한 번 심한 분들은 1년에 한두 번 이렇게 겨우 만나는데 그때 마침 여자친구 생리가 시작됐다 이러면 굉장히 곤란해집니다. 하필이면 벼르고 벼른 그날, 분위기도 마침 로맨틱하게 무르익었는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나 오늘 생리하는데."라고 실토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사실 여자친구의 “나 오늘 그날이야...”말 속에는 보통 세 가지 뜻이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나 오늘 생리야 그래서 오늘은 별로 하고 싶지가 않아!” 두 번째 “나 오늘 생리야 그래서 피랑 냄새가 더 신경 쓰이는데.....” 세 번째 “나 오늘 생리야 그래도 괜찮아? 오늘 할 수 있겠어?” 일단 여자친구의 말 속 뉘앙스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잘 캐치하고 위트 있게 대처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AV 출연으로 수천 명의 여성과 성경험을 한, 섹스의 달인 시미켄에 따르면, 여성이 “오늘 생리인데....”말하고 눈치를 보면, “나는 괜찮아. 넌 어때?”라는 식으로 먼저 부드럽게 답하는 게 모범답안이라고 하죠. 일방적으로 ‘그래도 하고 싶어’ 또는 ‘그럼 안 되겠네” 이렇게 바로 결론을 내리지 말고, ’그럼 나랑 샤워하고 나서 할래?‘, ’우리 침대에 수건 깔고 할까?‘식으로 밀고 당기는 듯한 티키타카를 계속하는 게 오히려 상대 여성을 배려하는 센스라고 귀띔합니다. 개중에는 여성이 생리할 때는 피임이 된다고 생각, 콘돔 없이 질내사정이 가능한 날이라고 오히려 좋아하는 남성분들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리 때라고 해서 반드시 100% 피임이 되는 건 아니라는 사실! 의외로 생리 중 성관계를 하고 임신이 돼서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여성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고는 대개 생리주기와 관련이 있는데, 생리주기가 28일로 일정하지 않고, 22일 주기로 좀 빠르고 생리 기간이 8~9일 정도로 길다면, 생리 후반 기간이 배란 시기와 겹쳐서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생리주기와 배란주기가 겹치면 자궁경부도 활짝 열려 있어 정자가 난자와 만나, 착상하기 쉬운 이동경로가 되기 때문이죠. 따라서 생리 중에도 피임을 하면서 관계를 하고 싶다면, 콘돔 착용은 필수! 무엇보다 생리할 때 성관계를 그리 권장하지 않는 이유는 여성의 세균 감염 문제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여성이 생리를 하면, 자궁이 좀 내려와 입구가 넓어지고, 경부가 열리면서 안에 있던 생리혈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이때 자궁이나 질에 남아있는 혈액은 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게다가 자궁 입구가 열려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균 같은 것들이 자궁 안쪽으로 들어가기가 쉽게 되는 것이죠. 또 질내 삽입의 부작용으로 생리혈이 역류해서 복강 안으로 들어가서 뱃속에 피가 고일 수도 있고, 균의 번식이 심해지면 성병이나 골반염 같은 질병도 일으키기 때문에 생리할 때 삽입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여성 입장에서 위생적으로 안전하긴 합니다. 이렇듯 생리 중 성관계는 의학적으로 금기 사항은 아니지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남녀 커플 모두 협의하에 생리 중이라도 꼭 하고 싶다면? 일단 질 밖으로 나온 생리혈이 시간이 지나서 산화되어 냄새가 나는 것이기 때문에 생리할 때 여성들은 질 세균 차단 청결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왁싱도 하시는 게 제일 깔끔하긴 합니다. 그리고 평소보다 더 살살, 부드럽게 만지고, 삽입하는 것이 남성들의 기본 에티켓입니다. 잘못해서 너무 거칠게 삽입, 자궁 안쪽에 충격을 주면, 여성이 쉽게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자궁 점막이 헐기 때문입니다. 이때 세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콘돔 착용은 당연히 지켜야 할 매너이고요. 물론 생리 기간 아닐 때, 컨디션 좋을 때 연인끼리 부담 없이 관계하거나 미리 피임약을 먹고 그날을 위해 생리 주기를 조절하는 게 가장 좋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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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다치지 않으면서 자전거 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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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가 금욕하면 생기는 변화

    국내에서 백만 유튜브 구독자를 자랑하는 딕헌터가 올여름 본인의 실제 체험기를 공개한, ‘1년간 성욕을 참았을 때 오는 변화’ 영상 콘텐츠가 인터넷상에서 떠들썩한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영상 밑에 달린 구독자들의 댓글 반응도 뜨거웠는데요, ‘절대 참지 마세요. 자기 위로가 있잖아요’, ‘무슨 일이 있어도...남자는 참지 마라’ , ‘고개 숙인 남자 헌터’ 등 재미난 댓글이 연이어 달렸습니다. 젊고 건강한 남성이라면 성욕이 충만해서, 야동도 자주 보고, 하루에 3번 자기 위로해도 욕구가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1년간 자위도 안 하고 성욕을 참았다는 건 사실 대단한 거죠. 유튜버 딕헌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사랑하는 사람과의 성관계, 혼자서 해결하는 자위를 포함, 모든 성욕 해소 방법을 중단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혼자서 자기 위로를 참을 때 오는 신체적 정신적 변화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초기엔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야한 것들, 야한 생각들 이런 거를 했을 때 성기가 터질 것 같아서 참아내는 게 정말 쉽지 않았다고 하죠. 그런데 6개월쯤 지나고부터는 성욕이 크게 발현되지 않는 것 같고, 성욕을 넘어 일상에서의 의욕도 조금씩 떨어지는 거 같았다고 고백합니다. 또 금욕 후 느낀 가장 뚜렷한 신체적 심리적 변화는 정말 스치기만 해도 예를 들어 샤워할 때 물줄기가 그곳에 닿기만 해도 훨씬 민감한 느낌이 들더라고 합니다. 이때, 이 민감한 느낌이 심해지면 조루가 될 수도 있기에, 결국 그가 구독자들에게 전한 메시지도 절대로 자기 위로를 참지 말라는 것이었죠. 하지만 최근엔 다양한 이유로 일부러 금욕을 하는 남성분들이 꽤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헬스장에서 힘들게 하체 운동을 할 때 성관계나 자위까지 하면 너무 힘들다’, ‘시험을 앞두고 집중력 강화를 위해 일부러 금딸 중이다’, ‘불임 치료를 위해 일부러 정자 양을 늘리려고 성관계를 잠시 중단했다’, ‘다이어트하면 성욕이 줄어들어 자위 횟수가 줄었다’ 등등. 그렇다면 실제 남자가 금욕하면 생기는 변화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실 성욕의 억제를 위해, 남성이 사정을 하지 않더라도 정자는 분해되어 신체 내에서 흡수되므로, 생리적으로는 별문제가 없어 보이긴 합니다. 다만 비뇨기과 전문의들이 공개하는, 금욕으로 인한 남성의 다음과 신체적 심리적 변화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일부러 금욕을 해야 하는 상황도 있고요. 우선 자위나 성관계를 너무 많이 하면 성기에 무리가 오는 것은 당연한 일! 전립선에 염증이 오거나 정액에 피가 섞여 나온다든지 하면 당연히 통원 치료와 더불어 최소 한 달간 성관계나 자위를 금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즉 전립선이 아플 땐 그대로 놔두고 좀 쉬게 하는 것이 필요한 거죠. 두 번째, 임신을 준비할 때. 3, 4일 정도 금욕을 해주면 그 사이에 정자가 많이 쌓여서 한꺼번에 많은 양의 정자가 배출될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 불임 치료에서 금욕은 자주 쓰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세 번째, 일상생활에서 집중력이 필요한 시기, 예를 들어 중요한 시험을 앞두거나, 결승 경기에 출전하는 운동선수들, 무게 치는 운동을 할 때 금욕은 효과적이라는 의견입니다. 주의할 점은 너무 오래된 금욕 생활도 전립선 쪽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 예로부터 ‘불통즉통 통즉불통’ 이라고 우리 몸은 순환을 시켜야 통증과 염증이 생기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적당한 성생활은 비뇨기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물론 금욕 생활을 한다고 해서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고, 성적인 욕구가 없다면 그냥 지내시면 됩니다. 하지만 성적인 욕구가 있음에도 일부러 꾹 눌러 참는다면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금욕은 본인이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만 금욕이 꼭 필요한 게 아니라면, 성욕 해소를 위해 일정 간격을 두고, 파트너와 성관계 및 혼자서 하는 자기 위로는 적절하게 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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